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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기/🪡실크송

실크송 일지 (15화) 이단점프 먹고 팔룸 한 바퀴

by 켄탕 2025. 11. 30.

선율을 먹었으니... 왕의 궁정에 가기 전에 다시 시찰을 나갔다.

아 스쳐지다가다가 보고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480원을 모아서 미식가를 위한 벌꿀주를 사러 왔는데...

딱 보기에도 음산하더니 온갖 개미들이 튀어나왔다.

그래도 갇힌 지역에서 한 번에 100마리 튀어나온게 아니라 층마다 조금씩 나온거라서 천천히 침착하게 잡을 수 있었음

 

개미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집을 팠을까? 여기서 사냥꾼의 행진로까지 지름길이 생기려나 했는데 가게 주인장이 창고 문을 닫아버려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음

나 청소하라고 보낸거 아니지?

사냥꾼의 행진로로 숏컷 열리면 다니기 좋을 것 같은데 그러지 않아서 아쉬워

 

지난 번에 하다 말았던 벌레의 길도 갔는데,

이.. 이거 뭐더라? 생명혈? 조니였나? 암튼 그거 연구하는 연금술사를 만남

 

일하러 간 조수가 안온다고 나한테 생명혈을 모아오라고 시켰는데

그 아무래도 조수분은 이미...

 

먼 바다 근처에서 얻었다고 하니까 이쪽으로 산호 맵으로 갈 수 있으려나?

 

그리고.. 뼈의 바닥에 엉덩이 좀 붙이려고 했는데

아놔~~~~~~~~

쉽게 되는 일이 없네

 

한 번 죽었는데 다행히 여기서 부활을 시켜줬고...

근데 벤치랑 플릭 동상 다 부서졌음;

네가 행복하다면 되었다..

 

온 김에 에바한테 숙제 검사도 받았는데 꽤 좋은걸 줬다~~ 나침판 이제 꼭꼭 붙이고 다녀야지

 

다시 왕의 궁정으로 왔다. 2단 점프가 있어야 넘어갈 수 있는줄 알았던 곳은 알고보니 작살로 넘어갈 수 있었다.

 

근데 정원인데 풀이 하나도 없잖아

갈고리가 메인인 지역인데 진행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몹들도 거슬리긴 하지만 그다지 호전적이지는 않아서 괜찮았고

 

음? 쑥쑥 진행되네? 했지만 진짜 미친넘은 여기에 있었으니

잡몹러쉬 8번인가 했는데 2타짜리 보스가 등장했고...

죽으면 잡몹러쉬를 또 6번씩 해야한다.

 

혼자 나왔을 때는 허접이었던 파리날림이도 둘 씩 나와서 이거 사실상 1:8이죠

진짜 화가 너무 많이 나서 게임 접고 싶었다. 어쩌라고??? 이거 뭔데?? 왜 이렇게 만듦???

쓰레기같은게임... 몹 한 번에 세 개씩 내보내면 당연히 어렵지 미친넘아

진짜 너~~~무 피곤하고, 내가 왜 이런 재미도 없는 전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내가 못해서 더 피곤한거겠지만...

심지어 이 녀석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 끔 찍 했 다

 

그래서...

회피했다.

재밌는거만 하고 싶으니까

일단은 석판 좌측에 못 갔던 길로 향했다. 여기로 가면 스킬을 준다, 이쪽에 가면 편해질거다! 하는 힌트들이 있어서

음.. 이단점프겠구나. 하고 갔다.

추위 기믹이 있어서 좀 더 나중에 올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얼어죽기전에 빠르게 지나가기 <- 기믹이여서 웃겼음

 

작살과 벽치기와 아래치기로 통하는 길이었는데... 손이 너무 바빠서 스샷은 없지만

왕의 궁정을 하고 왔더니 선녀 같았다. 적당한 리듬감, 순한 잡몹들, 꽤 괜찮은 배경이랑 뭐 그런게 좋았다.

죽을거면 빨리 죽어서 좋았음... 왕의 궁정은 20분씩 천천히 싸우다가도 5초만에 죽을 수 있는 그런 곳이었기 때문에...

 

정상에서는 조율 기계가 있었다.

다른 조율기계는 노래 연주했을 때 잔소리만 했는데 이 장치는 새를 불렀다.

 

아마 시 친구 이름이 페이일텐데,

방직자랑 무슨 관계이고 여기서 뭐 하고 사는건지 궁금하다. 대화 상호작용이 없어서 알 수 없었음

노래를 불러도 뭐가 없었음..

 

그리고 하산...

 

좌측에 상대 안해주는 가면 제작자도 있던데...

나중에 퀘스트가 나오려나; 궁금함

 

이단점프를 먹었더니 갑자기 갈 수 있는 곳이 왕창 늘어나서, 마커로 표시해놓은 곳을 하나씩 찾아갔다.

먼저 벌레의 길 좌측 방직둥지!
근데 뭐 줬는지 기억이 안남. 별거 아니었나봄;;

 

그리고 대략 5화 전부터 미뤄놨던 죄인의 길 벤치도 개방하러 갔다.

죄인의 길 할 때 진짜 울면서 했었는데... 넘 힘들어서... 이단점프 있으니까 허무할 정도로 쉽게 진행됨

다시는 이런거 하지 마세요...

 

벤치를 열고 우측 상단에 있던 잡몹러쉬(?)도 큰 마음 먹고 하러갔는데

막상 가보니 몹 하나만 있었다... 압정 난사했더니 어떻게 깨짐

 

길을 지나서 구석으로 지나갔더니 뭔 드림캐처 같은게... 여기서 바선생의 신 이런거 나올까봐 긴장함

 

엥?

필요없어요

 

얄짤없는 호넷..

 

풍화된 계단에서 돈 버는 부적이나 살까 하고 갔다가

전에 만난 럼블이 보러 갔는데 싸늘하게 죽어있었다

대신에 주사위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발동률이 높고 터졌을 때 기분이 좋음

럼블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