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진짜 불살 엔딩을 보겠다고 결심하고 언더테일을 시작했다.
디버그 모드 켜서 이동 속도만 높였는데도 훨씬 쾌적하고 편안하다
1회차는 잽싸게 진행 ㄱㄱ

이상하게 스토리가 전혀 기억이 안난다..
다시 읽어보니까 몬스터들 넘 불쌍함,,
그리고 내가 이 문 열어서 몬스터들이 야호 이제 다시 나갈 수 있다 하는 것 같은데 맞나??

SOUL 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듯 (아직 잘 모름)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연출이 대단하다
그냥 메타 발언 정도 있었지~ 로 기억하는데 규칙을 깨부수는 연출을 보는게 너무 재밌음

이런 상식을 깨는 친구라던가

이런 대사 연출도 좀 무섭고 신기했음

아니 이거 어떻게 구현했냐고

친구칭구

이때 약간 무서웠음
샌즈가 그냥 개짱쎄서 인기있는게 아니었던 것인가?

인디게임 개발자에게 버섯이란 무엇인가
브금과 모션이 너무 웃겨서 현웃터짐..

아트워크도 예전에는 너무 어둡고 우중충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하지..!! 어둠 속에 몇 백년 갇혀있었으니까..!!
광석을 보면서 진짜 별과 밤하늘을 그리는 일도 슬펐음

내.. 내가 미안해
내가 규칙을 잘 몰랐어..
언다인 브금 넘 좋았고 최후 연출도 좋았음
그리고 또 느끼는게 탄막 피하기만 주구장창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시도를 한게 좋음
예전에 언텔할 때는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친절한 게임< 이 컨셉이 이해가 잘 안갔었는데
니어 오토마타와 발더스 게이트를 하고 나니까 2015년에 이 정도 수준의 게임을 혼자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그때 즐겼으면 나도 이 게임을 너무 사랑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게임의 시의성이라는걸 다시 느낌..
스팀 여름 할인이 오기 전에 언더테일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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