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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기/🎣파이널 판타지

[황금의 유산] 11. 튤라이올라를 좋아하니까

by 켄탕 2024. 12. 25.

 

튤라이올라 왔더니 ㅈㄹ쟈가 항공모함 타고 뭔 광선검 군대 데려와서 싹쓸이함
 

바쿠쟈쟈는 그래도 도움이 됨
 

푸하하 꼬라지가 그게 뭐야
내란범 때문에 정신이 혼미.
 

ㅈㄹ쟈 뭔 장비 둘둘 감고 고작 이정도 이ㅈㄹ
마치... 헐벗고 있는 리세의 맨주먹이랑 갑옷 둘둘입은 제노스랑 싸우면서 제노스가 고작 이 정도냐... 하던게 생각이 났다.
 

아저씨 애초에 왜오신거임? 유언들으러왔음?
 
아 재미없어
슬프라고 만든 내용 같은데 ㅈㄹ쟈가 황금향 문 연 것부터 개연성이 허술하고
아빠 죽이는 것도 어이가 없음 뭔 왕이 일기토 뛸거니까 끼어들지 말라고 하냐
역시 스토리 전개를 위해 일단 하나 죽이는 파판14 다움
그리고 GPU사단 광선검이랑 뭔 드론 타고 다니는 것도 구림
 

맵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다
 

티소쟈 아주머니 대사도 바뀌었다
 

그지... 아무래도 너는 왕이니까...

일 해

 

그때의 라자한이 생각납니다만 어쩐지 그때만큼 스토리 전달이 안되네요
아무래도 개연성을 말아먹었기 때문이겠죠
 

방가방가~
 

아니 그런거였냐 걍 아지스라2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야슈톨라 똑똑해
 

쿠루루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다
근데 진짜 갈러프 할아버지 당황스럽겠다
문 밖에서 당연히 길쭉한 종족이 저벅저벅 나와서 경고라도 할 줄 알았는데 라라펠이 나와서 놀랐다. 저 너머는 라라펠이 지배하는 세상인걸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차라리 무력 침입을 했다고 해
 

자네 그게 뭔 소리란 말인가? 그게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에렌빌은 쫌 불쌍함
나도 불쌍함 빨리 황야 끝내고 에렌빌네 동네를 보고 싶었음.
 

귀여워
 

황야 또 돌기 귀찮아서 다른 지역 NPC들 바뀐 대사도 확인했다.
 

 
암튼 95렙 우당탕q(≧▽≦q)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후반 스토리 시작함

#가보자고
 


스샷을 많이 안 찍어서 뒷내용 이어붙임
 
암튼 이번 작전은 열차에 폭탄을 실어서 반구 입구의 기지를 폭파하는거다
모두의 힘을 합쳐서

구도가 웃김.. 근데 왠지 그라하 연기 톤이 이상한데
 

암튼 이제까지 만난 NPC들의 힘을 모두 합쳐서 폭파기차를 만들었다.
 
아 힘차는 노래 나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열차 타고 날라가는거 슈팅게임 무림고수 빛의 전사 같아서 너무 웃김

뿌쓩빠쓩
 

역시 빛의 전사-! 강하잖냐! 대충 이런 구도
 

그리고 살인다람쥐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