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게임 많이 안 했다고 생각했는데, 모아보니 상반기에 정말 부지런히 했네
특히 엘든링, 발더스3, 파판14는 한 칸만 차지하고 있지만 아마 엄청 오래 했을 것 같다.
이외에는 스플래툰3/피코파크/슈퍼마리오원더를 조금씩 했다.
- 올해의 게임 - 피크민4
<가장 잘 만든 게임> 이라면 발더스3/엘든링을 꼽겠지만, 피크민4가 내 취향에 가장 잘 맞는 미친 재미의 게임이었음 - 추천작 - 발더스3
선택지가 주어진 것 같지만 사실 없던 RPG 게임에 불만을 가진적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추천함. 자유로운 선택의 공포를 느낌 - 스토리 - 발더스 3
음... 스토리가 주요한 게임은 발더스3밖에 안해서;; 황금을 다 하면 평가가 바뀔 수 있겠지만 아직 그러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 기대작 - 실크송 제발요
- 캐릭터 - <피크민4> 최고의 강아지 와치
- 커플/캐미 - <지혜의 투영> 하트 연못 데크 커플ㅋㅋ
- 기억에 남는 적 - <엘든링> 라단 장군
웅장함에 비해서 쉽게 깨긴 했지만 연출 하나만으로 압도함 - 장면/대사 - 발더스3
2막 엔딩이랑 무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음악 - 발더스3
처음 3막 들어갔을 때 여관에서 나오는 Balduran's Song이나, 희망의 집에서 나오는 Raphaels' Final Act 둘 다 너무 좋았다. - 디자인 - 피크민3
필드 동선 설계가 너무 좋았고 세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클리어 할 수 있는게 너무 즐거웠음 - 최고의 결제 - 파판14 오케스트라 콘서트
결제라 기본이라서 최고의 결제를 어떻게 뽑아야 할지 모르겠는데, 최고금액 결제가 오케콘이었지만 또 그만큼 좋았어서^^ - 업적 - 메타모르포시스
.................................... ㅋㅋㅠㅠ 1회차에 업적 딴 사람 거의 없다는 그 선택지를 눌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