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잡았던 터주왕
신생 터주왕: 완료
창천 터주왕: 구름나비 완료
홍련 터주왕: 홍룡, 신들의 사랑 완료
※ 날씨/시간 조건은 https://ff14fish.carbuncleplushy.com/ 에서 확인
※ https://ff14fish.carbuncleplushy.com/에, 터주왕과 업타임 1% 미안 물고기를 전부 추가해놓고 시작합시다
※ Lv 90 효월 어부
↓ 이후로 아래에 갱신
23-09-08
[기라바니아 변방지대: 티몬강] 크세나칸투스
- 강도래 애벌레 > 합금머리 송어(!!!) > 크세나칸투스(!!! 확정)
- 날씨/시간 조건
- 팁
- 강철머리 송어에 교환 방생 걸고 밑밥 러쉬
- 생미끼2 쿨일 때는 인내2 걸고 합금머리 도전
* 터주왕 중에서 제일 조건이 단순해 보여서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합금머리 송어와 크세나칸투스 둘다 도망 확률이 높은지 입질은 와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6타임 정도 도전했고 그중에서 크세나칸투스는 네 번 정도 도망갔다. 크세나칸투스 성공과 함께 원초세계 강태공 6단계를 달성했다.
23-09-09
[얀샤: 무지개 도랑] 칠채천주
- 강도래 애벌레 > 칠채천주(!!!)
- 어부의 직감(상시 터주)
- 직감
- 유지 시간: 2m 55s
- 남채어 3마리, 등채어 3마리, 녹채어 5마리
- 남채어: 0~4시 / 강도래 애벌레 > 자채어(!!) > 남채어(! 확정)
- 등채어: 4~8시 / 강도래 애벌레 > 적채어(!!) > 등채어(! 확정)
- 녹채어: 0~16시 + 특정 날씨 조건 / 강도래 애벌레 > 녹채어(! 확정)
- 팁
남채어/등채어 잡기
- 0~4시에 강도래 애벌레를 넣으면 중형 물고기는 황채어/청채어/자채어 중 하나가 나오는데 입질 시간으로 구분할 수 없으므로 전부 낚아봐야 한다.
- 자채어를 잡아서 생미끼를 넣었을 때 중형 물고기(!!)이면 백채어, 소형 물고기(!)이면 남채어이다.
- 남채어는 이중 낚아채기를 했을 때 두 마리, 삼중 낚아채기를 했을 때 세 마리가 잡힌다.
- 가장 이상적인 남채어 잡기 시나리오는 인내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자채어를 잡고, 생미끼 2를 사용한 다음 소형 입질이 왔다면 삼중 낚아채기로 남채어를 세 마리 잡는 것이다.
- 생미끼2로 자채어를 넣었는데 백채어가 낚이는 등 위 시나리오가 실패한 경우에는, 인내2를 사용한 다음 남채어를 한 마리씩 낚아줘야 한다.
- 인내2도 끝나고 생미끼2도 없을 때는 숙련 낚시꾼을 사용해 항상 생미끼 낚시가 가능하게 만든다. 인내를 켜고 황채어/청채어/자채어를 낚다보면 월척 스택이 자연스럽게 쌓인다. 생미끼2 > 인내2 > 숙련 낚시꾼 > 생미끼2 > ... 순서로 사이클을 돌게 된다.
- 또한 위 시나리오는 GP가 최소 800 필요하기 때문에, 만약 밑밥 사용 등으로 GP가 800 이하인 경우에는 생미끼2를 쓰기 전에 강장제를 사용해 GP를 채워주는게 좋다.
- 4~8시가 되면 동일한 방법으로 적채어와 등채어를 잡는다.
- 자채어/적채어의 발생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녹채어가 발생하지 않는 날씨에서 밑작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녹채어 잡기
- 남채어/등채어를 모두 잡은 후에 녹채어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녹채어는 생미끼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한결같은 챔질'로 직감 시작 시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 강도래 애벌레를 미끼로 사용했을 때 소형 물고기가 나오면 무조건 녹채어이다.
- 녹채어는 이중 낚아채기를 했을 때 두 마리가 잡힌다.
- 먼저 녹채어 한 마리 > 한결 같은 챔질 > 이중 낚아채기로 녹채어 총 세 마리를 잡는다.
- 다음에 녹채어 한 마리 > 한결 같은 챔질 > 대기 한다.
- 녹채어 네 마리를 잡아놓고 한결 같은 챔질을 사용한 상태에서, 녹채어가 끝나기 30초 정도 쯤에 낚시를 시작해서 마지막 녹채어를 잡아준다. ET 8~ 이후에는 자채어/적채어/녹채어가 잡히지 않기 때문에 칠채천주의 발생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칠채천주 잡기
- 직감 버프를 얻었으면 처음으로 입질이 오는 중형 물고기에 교환 방생을 건다. 만약 황채어에 교환 방생을 했다면, 잡힐 수 있는 물고기는 청채어 혹은 칠채천주 둘 중에 하나이다.
- 밑밥을 걸면서 대형 입질이 오기를 기도한다.
기타
- 시작하기 전에 강도래 애벌레와 강장제를 넉넉히 준비해 놓는다.
- 다음 타임을 기다릴 때는 다른 낚시터로 가 있어야 물고기가 경계하지 않는다.
- 남채어/등채어 잡기에 실패하면 현실 시간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할 때 도전하자.
- 또한 녹채어는 시간과 함께 날씨 조건이 붙기 때문에 녹채어 발생 시간을 확인한 다음 그 전 타임이나 전전 타임부터 밑작을 시작하는게 좋다. 또한 남채/등채 잡기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녹채어 간격이 1시간 후에 바로 오는 시간대에 밑작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추천 밑작 타임라인을 참조
- 날씨에 따라서 등채어와 녹채어가 동시에 끝날 수 있다. 그럴 경우, 남채어/등채어를 우선 잡고 남은 시간에 녹채어를 바로 잡아야 한다. 만약 남채어 밑작이 끝났다면 0~4에 미리 녹채어 세 마리를 잡고, 4~8에 등채어 밑작을 끝낸 후 녹채어 밑작을 시작할 수 있다. 녹채어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니 등채어만 잘 잡혀주면 4~8에 등채어/녹채어를 둘 다 끝낼 수 있다.
추천 밑작 타임라인
#1. 나는 운이 좋다.
0~4 | 4~8 | ~녹채어 끝날 때까지 | ~직감 끝날 때까지 | |
ET 1일 녹채어 조건 O | 남채어 3마리 | 등채어 3마리 | 녹채어 5마리 | 칠채천주 |
#2. 나는 운이 그닥이다.
0~4 | 4~8 | ~녹채어 끝날 때까지 | ~직감 끝날 때까지 | |
ET 1일 녹채어 조건 X | 남채어 3마리 | 등채어 3마리 | X | X |
ET 2일 녹채어 조건 O | 남은 남채어 | 남은 등채어 | 녹채어 5마리 | 칠채천주 |
#3. 나는 안전하게 하고 싶다.
0~4 | 4~8 | ~녹채어 끝날 때까지 | ~직감 끝날 때까지 | |
ET 1일 녹채어 조건 X | 남채어 3마리 | 등채어 3마리 | X | X |
ET 2일 녹채어 조건 O | 남은 남채어 | 남은 등채어 | 남채어/등채어 밑작이 끝났으면 녹채어 5마리 / 그렇지 않은 경우 대기 | 직감을 얻었으면 칠채천주 도전 |
ET 3일 녹채어 조건 O | 남은 남채어 | 남은 등채어 | 남은 녹채어 | 칠채천주 |
* 밑작을 세 번 해서 시도했다. 첫 번째 시도에는 등채어가 안 잡혀서 세 타임이 걸렸고, 입질이 세 번 오고 전부 도망갔다. 두 번째에는 에오르제아 시간으로 두 타임이 걸리고 입질 세 번 오고 또 전부 도망갔다. 세 번째에는 한 타임 만에 잡고 입2번 도망가고 세 번째에 잡았다. 밑작이 귀찮은 것에 비해서 입질은 잘 온다. 4등급 이상 수조에 장식할 수 있고 장터 게시판에서 70~100만길에 팔린다ㅋㅋ
* 참고한 사이트: https://black000000.postype.com/post/8045244 감사합니다😭👍
23-09-12
[저지 드라바니아: 살리아크 강 상류] 갑옷어
- 땅거미(!) > 두더지 귀뚜라미(!!!) > 갑옷어
- 어부의 직감 + 시간/날씨 조건
- 직감
- 2m 40s
- 두더지 귀뚜라미 6마리
- 땅거미(! 확정) > 두더지 귀뚜라미
- 팁
- 땅거미를 사용했을 때, 소형 입질이면 두더지 귀뚜라미가 확정으로 나온다.
- 두더지 귀뚜라미의 입질은 14초 이하이므로 입질이 14초가 넘어가면 낚시대를 건져 올리자.
- 두더지 귀뚜라미에 이중 낚아채기를 사용했을 때 3마리, 삼중 낚아채기를 사용했을 때 7마리가 잡혔다. 삼중 낚아채기를 사용했을 때 밑작이 한 번에 끝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요구하는 GP량이 높고 직감 버프가 바로 붙어서 시작 시간을 조절할 수 없다. 이미 갑옷어 타임이 시작한 상태에서, 숙련 낚시꾼을 사용할 수 있거나 강장제로 GP 회복을 바로 할 수 있는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갑옷어 시작 전에 두더지 귀뚜라미 5마리 + 챔질을 걸어놓은 다음, 갑옷어 발생 시간이 되면 귀뚜라미를 마저 잡고 갑옷어에 도전한다. 직감 시간이 짧기 때문에 갑옷어 시간 동안 직감을 두 번 이상 얻을 수 있다.
- 다른 생미끼 터주와 마찬가지로 생미끼2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생미끼2가 쿨일 때는 인내2, GP가 부족할 때는 숙련 낚시꾼을 사용한다.
- 두더지 귀뚜라미가 잡힐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밑작을 할 때는 딱히 교환 방생을 할 필요가 없다. 교환 방생 대신 챔질이나 이중/삼중 낚아채기를 사용하는게 더 좋아보인다.
- 직감을 얻은 후 갑옷어에 도전할 때는 두더지 귀뚜라미를 교환 방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운이 좋았던 것인지 쉽게 잡아서 팁이라고 할 만한게 없다. 다른 터주에 비해서 직감 버프 얻기가 매우 쉽다. 갑옷어의 경우 입질이 두 번 와서, 처음에는 도망가고 두 번째에 잡았다.
23-09-15
[레이크랜드: 켄의 섬] 리스트라칸투스
- 벌레 상자(!!!) > 불멸의 턱주가리(!!!) > 리스트라칸투스
- 시간/날씨 조건
- 팁
- 벌레 상자를 미끼로 사용했을 때 일반 대형 물고기(턱주가리)가 나올 수 있음
- 턱주가리(짭터주) 혹은 흰접시어(확률이 높음)를 교환 방생
* 두 타임 도전했다. 각 타임에 불멸의 턱주가리를 한 번씩 잡았다. 첫 타임에는 리스트라칸투스가 도망갔고 두 번째 타임에 잡았다.
23-09-23
[드라바니아 구름바다: 살 움 카쉬] 랑델롭타루스
- 큰각다귀(!!) > 하늘키잡이(!!!) > 랑델롭테루스
- 어부의 직감 + 시간/날씨 조건
- 직감
- 큰각다귀(!!) > 하늘키잡이 다섯 마리
- 팁
- 하늘키잡이는 15~20 사이의 중형 물고기(?)이다. 20초를 넘어갈 경우 독사고기일 가능성이 높다.
- 하늘키잡이는 이중낚기를 했을 때 3~4마리, 삼중낚기를 했을 때 7마리가 잡혔다.
- 직감을 켠 후 하늘키잡이로 생미끼 낚시를 했을 때 잡히는 대형 물고기는 세 종류이다. 10초 이하의 짧은 입질은 폭풍 추적어, 10~15 사이의 입질은 닉토사우르스(터주), 20초 이상일 때 랑델롭테루스이다.
* 네 타임 도전했다. 하늘키잡이 잡기가 어렵지 않아서 5분 전에만 도착해도 금방 직감을 띄울 수 있다. 방해하는 짭터주가 많아서 조금 거슬리는 것만 빼면 큰 어려움은 없었다. 어탁 찍었는데 엄청 웃기게 생겼다.
23-09-23
[아지스 라: 아지스 라 기함섬] 오파바니아
- 하늘떡밥(!) > 백금붕어(!!!) > 오파바니아(섬낚)
- 어부의 직감 + 시간/날씨 조건
- 직감
- 오프로프겐 세 마리
- 보라지렁이(!!) > 오프로프겐
- 팁
- 오프로프겐은 20초 이상의 중형 물고기이다. 이중낚시를 했을 때 오프로프겐 3~4마리가 잡힌다.
- 오프로프겐은 백금붕어 생미끼로도 잡을 수 있고, 보라지렁이를 사용했을 때도 잡힌다. 하지만 인내를 사용하면 이중 낚시가 안되고, 효월 기준으로는 GP가 넉넉하기 때문에 생미끼 없이 이중낚기 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백금붕어에 교환 방생을 사용하고 보라지렁이를 계속 넣으면서 20초 이상 중형이 나왔을 때 이중낚시를 하면 된다. 소형 입질은 아지스어다.
- 오파바니아 세 마리를 잡으면 하늘 떡밥으로 미끼를 바꾸고 백금붕어를 잡아서 생미끼 낚시를 시도한다. 이때를 대비하여 월척 스택을 쌓아 놓으면 유용하다. 하늘 떡밥은 하늘강철 기공방에서 길로 구매할 수 있고, 하늘 떡밥을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백금붕어가 잡히므로 이때 보라지렁이 말고 하늘 떡밥으로 낚시를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 ET 20 ~ 3에는 보석 해파리가 매우 많이 잡히므로 가급적이면 이때 터주 낚시에 도전하지 말라는 수많은 경고가 있다. 오파바니아는 한번 나오면 40분이나 20분 정도의 넉넉한 업타임을 가지므로 굳이 저 시간대에 도전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 다섯 타임 정도 도전했다. 업타임은 자주 오는 편이고 한 타임에 직감을 적으면 1번, 많으면 5번까지 띄웠다. 1 직감 시간에 세 번 정도 생미끼를 도전할 수 있다. 직감작을 할 때는 오프로프겐을 생미끼로 잡는 것도 도전해봤는데 GP 관리도 안돼고 오파바니아가 영 안나와서 이중 낚시로 전략을 변경했다. 백금붕어를 넣었을 때 오프로프겐이 아닌 알라그 검상어(터주)가 나올 수도 있는데, 알라그 검상어는 강낚으로 잡아야 한다. 낚시터가 조그매서 낚시터 찾는게 조금 귀찮다.
23-09-30
[리다 란: 거울 호수] 일라드 스칸
- 벌레 상자(!!!) > 일라드 스칸
- 시간/날씨 조건
- 팁
- 직감이나 생미끼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업타임이 1분 정도로 매우 짧다.
- 자주 잡히는 물고기에 교환 방생을 걸고, 밑밥을 계속 뿌리면서 기도한다.
- 입질 시간도 짧으므로 입질이 길어지면 낚시대를 거두고 다시 시도한다.
- 동시간대에 다른 터주(지옥불투어)가 존재한다.
* 15번 정도 도전했다. 터주작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Fish Tracker에 추가해야 하는 물고기 중 하나이다(일라드 스칸, 깜짝알, 홍룡, 신들의 사랑, 고블린 농어 등..). 마음을 비우고 도전했는데 갑자기 잡혀서 기분이 좋았다.
23-11-12
[기라바니아 산악지대: 부부 연못] 드레파나스피스
- 매달린 피라미(!!!) > 드레파나스피스
- 어부의 직감 + 날씨/시간 조건
- 직감
- 금술파괴자 2마리
- 매달린 피라미(!!!) > 금술파괴자
- 팁
- 수분어처럼 터주 2마리를 잡아서 직감을 얻는 물고기지만 금술파괴자가 훨씬 더 잘 잡힌다. 웬만하면 한 트라이에 두 마리 다 잡을 수 있다.
* 5번 정도 도전했다. 덕분에 주머니에 금술파괴자가 쌓여있다. 별다른 스킬 없이 밑밥만 뿌리면 된다. 직감 조건을 맞췄을 때 대물로 금술파괴자가 낚여 나왔을 때 마음이 아픈 것만 빼면 크게 어렵지 않았다.
24-05-01
[라케티카 대삼림: 투시 메카타 호수] 롱카의 큰물뱀?
- 도둑게(!) > 광대어(!!) > 에리옵스(!!!) > 로크와 위병(!!!) > 롱카의 큰물뱀?
- 시간/날씨 조건
- 팁
- 도둑게를 미끼로 사용하는 소형 물고기가 매우 많다. 어차피 생미끼 낚시를 계속 해야하기 때문에 교환 방생은 하지 않았고 입질 시간이 7초 이하인 물고기만 낚아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에리옵스는 소장품 납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터주 시간 이전에 미리 가서 에리옵스를 미리 낚아놓고 소장품 창을 켜놓은채로 기다리는 방법도 좋다.
- 에리옵스를 잡고 대기를 하는 경우, 에리옵스와 로크와 위병 둘 다 생미끼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인내를 켜고 에리옵스를 낚아서 생미끼1 > 생미끼2 를 사용하거나 어부 버프 5스택을 쌓아서 생미끼2 + 생미끼 가능 버프 > 생미끼1 을 사용해야한다.
* 업타임은 굉장히 자주 오는데 광대어 잡기도 쉽지 않고 기껏 광대어를 잡았더니 에리옵스가 안나오고 기껏 에리옵스를 잡아놨더니 로크와 위병이 도망가고 그리고 물뱀도 도망가고... 힘들게 잡았다. 토실토실하니 귀엽지만 아주 무시무시한 터주왕이다. 처음에는 업타임 동안 계속 도전했었는데 한 번의 업타임 동안 에리옵스를 잡는 것도 쉽지 않아서, 이후에는 에리옵스를 미리 잡아놓고 실패하면 포기하는 식으로 도전했다.
2024.08.06
[가라바니아 호반지대: 로흐 셀 호수] 스테타칸투스
- 누에 번데기(!!) > 암염어(!!!) > 스테타칸투스
- 어부의 직감 + 시간/날씨 조건
- 직감
- 조각가 2마리
- 누에 번데기(!!) > 암염어(!!!) > 조각가
- 팁
- 조각가 한 마리도 잡기 힘드니 인내를 사용하지 않고 이중 낚시를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 인내 없이 생미끼를 사용하기 위해 생미끼 버프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 조각가는 소장품 납품이 가능하니, 스테타칸투스 등장 전에 미리 조각가 잡기에 도전하는게 좋다.
* 난이도가 극악이라고 하는데 운 좋게 세 번 만에 잡았다! 조각가 대신 진주목어가 잡힐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여, 인내 없이 암염어를 잡은 다음 에라모르겠다 하고 이중 낚시를 해봤는데 조각가가 걸렸다. 그리고 직감 버프가 꺼지는 동시에 스테타칸투스를 잡을 수 있었다. 업타임은 꽤 자주 오는 편인 것 같다.
2024.08.25
[템페스트: 캘리반 해저곡 북서부] 수분어
- 오징어살(!!!) > 수분어
- 어부의 직감 + 시간/날씨 조건
- 직감
- 모라 텍타 두 마리
- 짧은 주둥이 피라미(!!!) > 모라텍타
- 팁
- 수분어 등장 직전에 모라 텍타 시간 등장 시간인데, 이 시간 동안 모라 텍타 두 마리를 잡기가 쉽지 않아서 보통 두 타임에 걸쳐서 모라 텍타를 잡는다.
- 모라 텍타를 잡을 때는 등장 확률이 제일 높은 흑풍어를 교환 방생하거나 입질 시간이 긴 캘리반 비늘을 교환 방생 했다.
- 직감 작업은 낚시를 종료하거나 지역 내에서 텔레포트 없이 이동, 게임을 종료해도 진행도가 유지된다. 수분어와 함께 오는 모라 텍타 한 타임 이전에 접속하여 모라 텍타를 잡고, 게임을 종료했다가 수분어 시간에 다시 접속해서 모라 텍타를 잡으면 된다.
-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 직감 작업 진행도가 초기화 되므로 미끼는 넉넉하게 준비해놓는게 좋다. 모라 텍타가 잘 안잡히기도 하고 루어를 엄청 놓치는 기분이다.
* 모라 텍타 한 마리 잡은 상태에서는 다음 수분어 시간까지 템페스트를 벗어날 수 없다.
2024.09.07
[고지드라바니아: 빛무리 제단] 프로블레마티쿠스
- 용암벌레(!) > 화강암게(!!!) > 프로블레마티쿠스
- 어부의 직감 + 시간/날씨 조건
- 직감
- 화석 아로와나 세 마리 + 화강암게 다섯 마리
- 용암벌레(!!) > 화석 아로와나
- 금속지그/용암벌레(!) > 화강암게
- 팁
- 용암벌레 소형일 때 화강암게가 확정이므로, 용암벌레로 소형 + 중형을 모두 잡다가 화강암게/화석 아로와나 중 하나를 다 잡으면 그 다음부터는 나머지 하나만 노리면 된다.
- 프로블레마티쿠스가 화강암게를 생미끼로 사용하므로, 화강암게로 직감작이 끝났으면 바로 생미끼를 시작하면 된다.
- 직감작은 어렵지 않아서 터주 업타임 동안 직감을 최소 2번은 띄울 수 있다.
- 이중 낚시를 사용 했을 때 화강암게가 한 번에 네 마리씩도 잡히므로, 이중 낚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강장제를 이용해 인내를 사용할 GP를 보충하는게 좋다.
- 화강암게를 생미끼로 사용했을 때 대물 입질이 몇 개 있는데, 입질 시간이 겹쳐서 다 잡는게 좋다.
* 꽤 예전부터 도전했었는데 직감 띄우는게 귀찮아서 한동안 안가다가 간만에 도전했더니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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