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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기/일기

스타듀밸리 (1)

by 켄탕 2025. 2. 5.
우리만의 황금향을 찾아서... 저사양 멀티 게임의 구원 '스타듀밸리'로 향하다

 

 

한 3년 전 겨울에 스타듀벨리를 처음 플레이 했었는데, 당시 하루에 11시간씩 6일 플레이 하면서 2년차 가을까지 진행해 마을회관 번들만 채우고 게임을 삭제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로 이런 노가다 생활 게임을 잘 안하게 되었는데...

 

 

사실 다시 시작한 계기는 기억이 잘 안난다. 1년 전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나는 멀티 플레이는 해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멀티로 해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네 구석 농장으로 시작했다. 구획이 깔끔하게 분리된게 내 취향이다. 다시 이 난장판을 정리해야 한다니!!

 

하지만 혼자가 아니니까 외롭지 않다.

 

함께 이 이벤트도 즐기고..

 

저 이벤트도 즐기고...

 

착실하게 경지도 늘려나가고...

 

계란 후라이도 하고...

 

새로운 물주기 인재도 영입했다.

 

나름 광산 70층까지 가서 스프링쿨러도 설치했는데 여전히 잔고 만원 이하의 소박한 농경 생활이다.

그리고 게임을 또 접고

 

1년 후 2025년에 다시 꺼냈다.

과연 이번에는 대성할 수 있을 것인가?!

 

다음 글은 26년에 올라오는게 아닐까?!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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