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73 [황금의 유산] 10. 사카 투랄로 멍뭉이 귀여워 그리고 미뤄놨던 효월 역할 퀘스트 외전편을 하려고 했는데네르바의 행방이 나온건 흥미롭지만 이게 뭔 헛소리야;퀘스트 이미지에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서 하려고 했는데 또 내용이 역해서 그냥 끔; 옆에 있던 보이드의 방관자 퀘스트도 했다. 사천왕 관련 내용인데 사천왕 누가 누군지도 가물가물해서 또 재미없어서 하다 끔... 악보 주긴 하던데 그리고 드디어 사카 투랄에 진입했다.시작할 때는 에렌빌 놀리기도 하고 귀여운 비에라도 만나고 에스티니앙도 만났다.푸하하 에스티니앙 또 폼 잡고 가버렸음 에렌빌 투어까지는 그래도 재밌게 했는데 근데 이후 스토리가 말도 안되게 재미없음스킵할지 말지 진지하게 고민함뭔 섭퀘 2~3개짜리 분량을 이렇게 질질 끄냐 황야에서 드라이브나함^^ 근육으로 지배하다 정말 놀라울 정.. 2024. 12. 25. 24.12 지혜의투영, 파판14 지혜의 투영황금 나오면 젤다를 안할 것 같아서 11월 말에 열심히 했다.감옥 밖으로 뚜벅뚜벅 나왔더니 바로 붙잡힘 트리 로드를 빼앗기니 싱크만 써야 해서 어려웠다. 탈옥SBN님의 메세지 얘네 진짜 캐릭터 이상해... 친구들이 무의 세계에 빠졌는데 힝ㅠㅠ 이거 없애면 솜사탕은ㅠㅠ 하고 있었다 숲의 신전은 던전 안/밖을 오가면서 푸는 던전이었다. 역시나 별로 어렵지 않아서 빠르게 클리어 역시 주인님이야 데크 나무도 나왔다!! 왠지 저 너머로 넘어가면 스토리가 끝날 것 같아서, 미뤄놨던 사이드 퀘스트를 했다. 단페이한테 드디어 기계? 기어?를 받았다. 아니 불 뿜는 몬스터라면서.. 이건 나방이잖아... 너무 늦게 얻어서 아쉽긴 한테 사실 별로 쓸모 없어보임. 드디어 링크를 구했다링크를 구하고 나니 칼/방패를 .. 2024. 12. 24. [어부] 241224 신생 터주 끝! 양탄자가오리를 끝으로 신생도 마무리!정말정말 많았지만 그만큼 쉬운 터주도 많았고 이중낚기삼중낚기도 잘 먹혀서 할만했다.미끼가 싸기도 하고! 터주왕은 가장 먼저 다 잡았기 때문에... 너무 많아서 끝이 안보인 것 말고는 괜찮았음 양탄자가오리는 마지막으로 잡긴 했지만 어쩌다보니 안왔을뿐 그렇게 열받는 녀석은 아니었다.진짜 안잡힌건 ㅎㅎ.. 2024. 12. 24. [황금의 유산] 9. 밀림의 민족, 마무쟈족 마지막 시련 장소인 마무크에 도착했음이 동네 친구들은 나를 싫어해서 저들끼리 대화하던 NPC도 내가 다가가면 해산하고 흥, 너따위랑 할말 없다. 하고 무시함그리고 조라쟈 어이없이 탈락시켜버림... 뭐임?딴 얘긴데 부대원이 ㅈㄹ쟈라고 한게 잊혀지지가 않아서 본명 기억하기가 쉽지 않음... 아아- 바쿠쟈쟈도 ⌈레아⌋ 당했구나 그렇다기에는 마을 바로 입구던데 안타까운 사연 듣고서 아! 그렇구나 하기에는 너무 진심으로 약자한테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나요...? 세탁 불능.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위한 삼류 악당으로 써먹다가 갑자기 사실 얘는 착해.. 얘가 진짜 나쁜 애야!(조라쟈 얘기임) 하기에는 바쿠자쟈의 행동 지문이나 복선, 연출 균형이 그닥 섬세하지 않았던게 아닌가 싶었음앞 두 지역에서 시련 할 때는 가끔 찜.. 2024. 12. 23. [황금의 유산] 8. 숲의 사냥꾼, 슈발라족 모험가 일행이 발리가르만다를 토벌해서 실직자가 되어버린 요카후이족을 만났다. 실직 후 우울증을 겪고 있어서 모험가라는 새로운 직업을 소개해주었다.치와구 염전 쪽 요카후이족은 적대 판정이긴 한데, 그래도 경비를 서거나 문턱에 앉아있는 등 나름 주민 같이 행동하고 있어서 신기했다.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구나 호수 근처에서 이변을 찾으라는 퀘스트를 받았는데 누가 봐도 크고 강한 녀석이 있어서 저건가!! 하고 갔는데 마물이었다. 인스가 많아서 그런지 A급 마물이 되게 자주 보인다. 비행 열면 마물런도 해야지 어김없이 여관 고해성사 이벤트 귀여워 대사를 스킵하지 않고 들으면 배경 음악 진행과 대사의 기승전결이 맞아 떨어질 때가 있어서 좋다. 잘 먹고 잘 자는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니 이게 진정한 여름 휴가임을 실감.. 2024. 12. 21. [왕국의 눈물] 15. 물의 신전이라고 츄츄가 있다. 츄츄는 윤돌이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상대다ㅠㅠ4개의 수전을 열어야 하는데 3개가 바깥에 있고 하나만 지하에 있다. 야외라 전부 트여있어서 접근이 쉬울 것 같다.구슬을 구멍에 넣어야 하는데 나무 구슬인지 물에 둥둥 떠있다. 배수로 문을 열어주면 되는데, 앞의 폭포에서 물이 계속 쏟아지고 있으니 계속 열어놔야 한다. 부유석을 이용해서 배수로가 열린 상태를 유지하면 수전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엄청나게 빠르게 돌아가는 장치가 있는데, 부유석을 이용해서 공중으로 올라간 다음 공중에서 화살을 쏘면 시간이 느려지는걸 이용해서 진흙도 닦고 스위치도 켜주면 된다!노을이 멋지다. 이번 퀘스트 끝나면 시드도 나랑 안놀아주겠지.... 사진 미리 찍어놔야지...앞서 있었던 사당과 동.. 2024. 12. 19.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