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신전이라고 츄츄가 있다. 츄츄는 윤돌이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상대다ㅠㅠ
4개의 수전을 열어야 하는데 3개가 바깥에 있고 하나만 지하에 있다. 야외라 전부 트여있어서 접근이 쉬울 것 같다.
구슬을 구멍에 넣어야 하는데 나무 구슬인지 물에 둥둥 떠있다. 배수로 문을 열어주면 되는데, 앞의 폭포에서 물이 계속 쏟아지고 있으니 계속 열어놔야 한다. 부유석을 이용해서 배수로가 열린 상태를 유지하면 수전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엄청나게 빠르게 돌아가는 장치가 있는데, 부유석을 이용해서 공중으로 올라간 다음 공중에서 화살을 쏘면 시간이 느려지는걸 이용해서 진흙도 닦고 스위치도 켜주면 된다!
노을이 멋지다. 이번 퀘스트 끝나면 시드도 나랑 안놀아주겠지.... 사진 미리 찍어놔야지...
앞서 있었던 사당과 동일하게 부유하는 물방울을 이동해서 위로, 앞으로 이동한다. 각도가 안나오면 판자로 각도를 맞춰줘야 한다.
수전을 하나씩 열 때마다 배경 음악이 풍성해지는게 좋다. 근데 신전이 너무 짧고 쉬워서 브금을 길게 못 즐기는게 좀 아쉽다.
전기 생성 퍼즐도 있었다! 물레방아를 만들고, 이번에는 물방울을 이용해서 전기를 전달하는 퍼즐이다.
이건.. 시드의 보호막 능력으로 건너갈 수 있다.
이쪽은 구슬 넣는 구멍이 벽에 붙어있어서 평소처럼 구슬을 던져서 장치를 누를 수 없는 구조이다. 부유석을 이용해서 구슬을 벽에 넣어줘야 한다. 이건 좀 웃겼다.
금방 4개를 열었다. 개수가 적기도 하고 난이도도 쉬웠다. 오는 길이 귀찮았어서 그런가.. 리토보다도 쉬운 것 같다.
가슴이 옹졸해지는 보스전이었다... 조라족 브금이 배경에 섞이기는 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옹졸해서 별로 멋있지 않았다ㅜ 오팔 마법봉으로 물 치우면서 했다. 물로 진흙을 치워야 하는데 시드가 자꾸 멀리 있어서 짜증났다.
역대급으로 내가 다했는데.
이쪽은 봉인 전쟁의 '비극'이라는 말을 쓴다.
마을을 구하려 온건데! 하이랄 전체가 나의 힘이 필요하다!! 비석은 내가 계승한다!!! 내 힘을 보아라!!!! 하는 느낌이라 웃겼음
이번에는 양손으로 잡고 능력을 건네준다. 캐릭터들마다 이것도 다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저 비석에 새겨지는 무늬가 다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공통적으로 시커족의 눈 모양이 있는걸 보니... 라울의 누이(이름이 뭐더라)의 능력 + 시커족의 능력이 결합된게 맞는듯하다. 시커죽이 예로부터 왕족을 지켰다는 설정이니까 라울의 누이가 시커족의 시초일지도? 6현자 목록에도 있었고...
시드가 왕이 됐다. 그리고 날 증인으로 써버렸다. 근데 왕위 계승을 이렇게 허접하게 하다니 역시 왕이라기보다는 이장이다...
그래 얘들아... 하이랄 성 같이 쳐들아가자... 조라족 대표로는 무즈리가 감시 요새로 온다고 한다.
조라 마을에도 퀘스트가 잔뜩 생겼다. 조라의 갑옷 투구랑 바지도 주우러 가야하고 미파 사진도 찍어다줘야 한다. 그래도 초승달 아래 미파라던가 만월 아래 미파라던가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아 대지에 빛나는 만월 그림이 대체 뭐냐고..!!!
완숙 부싯돌에 이은 게 마니아 NPC
너무 배가 고파서 원기게를 통으로 집어먹었는데 그 단단한 껍질의 따끔함과 충격적인 맛에 중독되버렸다고 한다. 아니 원기게 이렇게 많은데 한번도 안먹어본거야?
거래하지 않을래게?
여기도 광린의 창 만드는 퀘스트가 있다. 다이아 없는데...
둥실둥실한 곳이면 중력이 약한 지역일 것 같은데.. 동쪽 부근에 그런게 있나? 동쪽 다리로 가도 아무도 없고 주변 폭포는 청류의 궁만 있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보물상자 센서를 켜고 다닐 수 있어서 훨씬 편해졌다!!
다이빙을 위해서는 뛰어드는 사람만이 아니라 물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지적해주는 조라족
여기 물이 다 빠져버렸다. 와중에 축축해서 기어올라가야 한다. 근데 세나한테 받은 개구리 옷 입어도 여전히 미끌어진다. 취업 사기 당한 것 같다.
보물 상자가 있는데 축축해서 불이 안붙는다... 부유석 2개나 꺼내서 지붕을 만든 다음에 태웠다. 부유석 3개밖에 없었는데 너무 아깝다ㅜ
상자를 찾는 순간 바위록이 나타났다.
저번에 상금 블록 골렘 잡고 자신이 생겨서 처음으로 필드 보스와 싸워봤다. 이겼다! 이번에도 사진 촬영도 습득도 안되는 하트 바위를 얻었는데 이번에는 무기에 붙여봤다.
58...?? 58이라니 축축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쎄졌다.
가논은 너무나도 강하지만 우리는 모두가 함께니까 괜찮대요
가논은 왜 이렇게 센걸까?? 소니아의 비석 하나를 가져갔을뿐인데 누구보다도 강해졌어
앗 잊혀진 신전이다! 저 공간은 현자들이 각성했던 공간인가보다. 젤다는 미래에서 비석을 주웠고(누구꺼였을지..) 누이는 이미 비석이 있었으니 남은 네 현자에게 비석을 하나씩 나누어줬다.
이건 대체 뭔가 했는데 천장뚫기 했더니 코록이 나왔다...
고론의 향신료 어디다 쓸 수 있을지 고민이었는데 카레 만들었다 하하
애기들 여기에 모여서 자고있다.. 그러고 보니까 그 노래 불러주는 애는 어디있지 아직도 못 만났다.
무즈리는 지상화 힌트를 줄 것인가보다. 근데 지상화 이미 잊혀진 신전에서 위치도 알았고 사실 탑만 올라도 다 보여서 찾기 어렵지 않은데.. 무즈리도 그렇고 임파도 그렇고 지상화 힌트가 필요보다 많은 것 같다.
텐텐 찾아줬는데 이 할아버지가 텐텐.. 자유를 원했겠지.. 그냥 네가 데려가다오.. 라고 해서 데려왔다;; 빈 슬롯 없었으면 어떻게 했을려고ㅋㅋㅋㅋㅋ 그냥 저기 냅두기도 좀 그래서 등록했다.
리토마을은 클리어 이후에 퀘스트를 많이 안 받은 것 같아서 다시 와봤다. 여기서도 활 만드는 퀘스트를 준다.
아 진짜 너무 귀엽다.
돈 벌겠다고 헤브라 지역 다 뒤질 때 찾았었지...
근데 그냥 중얼거리면서 서있던데 퀘스트가 더 있나? 뭘 더 해줘야 하나?
처음에 영 감을 못잡았던 사당이다. 근데 깊으면->강해진다 라는 힌트를 얻어서 공을 물속 깊게 넣었더니 그냥 떨굴 때보다 훨씬 높이 튀어올라갔다ㅋㅋㅋ 이런거였구나
세로 판자도 튀겨버린다.
깊은 굴의 동식물로 새로운 약을 만들고 싶어서 탐사를 하고 싶었지만... 독기 때문에 탐험을 못한다는 의사 선생님이다. 하이랄에 진짜 좋은 사람 많다.
몹이랑 싸우던 NPC 도와줬더니 처음 보는 요리를 줬다!!!! 해물 볶음밥이 있었구나 이제부터 길에 있는 NPC들 전부 도와줘야겠다. 요리 도감 채우기 힘들다ㅜㅜ
이쪽에도 비보가 있다.
스카웃 제의 받았다. 링크가 시키는 일 바로바로 다 해주니까 탐나는 인재겠지...
빛나는 망치가 있으니 지저를 탐험할 좋은 기회 같아서 동쪽 폐광을 찾으러 지저로 내려갔다.
엥 여기에 신전 보스몹이 있다. 독기 묻은 보물상자도 있다. 몰래 훔치려고 했는데 독기 때문에 안된다..
채굴장=폐광인줄 알고 한참 헤매다가 칼날바나나로 센서 켜고 폐광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수중전인데 조나우 방향 기어 조작이 어려워서 힘들었다. 방향 기어 잡고 있으니까 무기도 못쓰고 너무 가속하면 물에 빠져버린다.
마왕의 거처를 알고 있다고??? 리토 폐광까지 싸우면 마왕 위치 나오는거야? 걔 그냥 하이랄 성 밑에 있는거 아니야?
다음 폐광과 바로 연결된 깊은 굴이 있다고 한다. 이 깊은 굴을 찾아야겠다.
이가단 일기를 보면 동굴 안에 깊은 굴이 숨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그래서 이쪽인줄 알았는데, 조슈아는 리토의 마을 벽면에 깊은 굴이 생겼다고 한다. 그쪽인가?? 벽면에 깊은 굴이 생겼으면 큰일인데
배터리 한번에 3개나 만들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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