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요새로 돌아와서 변한게 있나 확인해봤다. 다음 행선지로는 조라의 마을을 추천해준다.

고론 애들 둘도 감시요새로 와 있다. 뭘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굴러다니고 있다.

감시요새 우물에서 우물 마니아를 만났다. 나중에 프루아 패드에 우물 탐지기도 넣을 수 있나보다! 어서 로베리가 LAB으로 떠났으면 좋겠다.

고론 시티 문제를 해결했더니 관련 기사가 났다. 그리고 토벌대도 한 번 도와줬더니 몬스터 토벌 퀘스트가 나왔다. 야숨에서는 몬스터를 못 찾아서 다 못 잡았었는데 이 퀘스트로 위치를 다 알 수 있을 듯 하다!

고론 시티 상공에서 찍은 고대 하이랄의 비석도 보고했다. 친절하게도 공유한 내용을 벽에 붙여준다!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갈 필요가 없다. 그리고 라울 왕의 누이가 있다고 한다. 아직 영상에서는 언급이 없는데 누구지??

붉은 달 떠서 냅다 요리했다. 리조토나 볶음밥을 만들고 싶은데 계속 핫밀크랑 주먹밥만 만들어진다..

감시 요새의 하츠는 하늘섬 관련된 힌트를 준다. 지상에 큰 조나우 유적이 있다면 상공에 하늘섬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라울의 손 형태가 떠오르는 조각상도 있다고 한다. 이건 처음 들어봤다. 하늘섬 탐험은 별로 안했는데... 언제 하지

감시 요새 근처에 클텐이 있었다. 갖고 있던 마요이의 유실물을 전부 털어서 라이넬의 뿔까지 교환했다. 정령의 상의는 팅클 옷인줄 알았는데 다른 옷이었다. 루피가 감소하는 진짜 이상한 옷이다. 클텐은 이제 동굴의 기척도 알려준다.

감시 요새에 있던 NPC가 식당으로 간 요리 담당자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걱정하길래 하이랄 성에 다시 들어갔다. 하이랄 성에도 움직이는 독기가 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요리사는 식당에서 레시피 보면서 움직일 생각도 안하고 있다.

로베리를 빨리 랩으로 보내고 싶어서 저번에 갔던 어둠의 신전을 다시 탐험해보려 지저로 내려갔다.

저번에 본 그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운전을 잘못해서 이상한 곳에 떨어졌다. 근데 여기도 뭔가 있다!? 심지어 NPC도 있다. 근데 네가 더 수상하다. 이름이 없어서 혹시 이가단일까 의심하면서 말 걸었다.

한 번 만든 물건을 다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주변에 재료가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고 없는 재료는 조나디움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조나디움이 아까워서 뒤쪽 능력은 못쓰겠지만... 필드에 재료가 있을 때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조슈아가 신전으로 보낸게 새로운 던전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능력이었다ㅋㅋㅋ 심지어 어둠의 신전도 아니었다. 그러면 거기는 뭐였지?!

아 대체 왜 이가단이 왜 지하에 자리를 잡았나 했더니 겔드 아지트에서 구덩이로 떨어졌다는 설정이다ㅋㅋㅋ

나는 이제 한땀한땀 연결 안하고 슉슉 붙여서 만들 수 있지롱

엄청 화려한 탈 것을 타고 공격하려고 하는데, 폭탄 화살 쏘면 바로 바닥으로 떨어진다.

다른 폐광들도 있는듯하다. 저번에 신전으로 향하다가 석상 종류가 바뀌어서 다 왔나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도중에 길을 잃어서 다른 석상으로 향한 것이었다...

내려온 김에 다른 석상도 만들었다. 이제 보니까 다크링크 옷이 독기 저항이 아니라 그 밑에 있는게 독기 저항이었다. 그나저나 이 석상 정말 크다.

조슈아에게 보고했다. 조슈아는 이제 지저에 대한 힌트를 줄 것 같다. 하이랄 남쪽 시간의 숲에서 깊은 굴과 새로운 석상을 발견했고, 중앙 폐광을 거쳐서 남서쪽을 향해 석상들이 늘어서 있다고 한다. 시간의 숲 깊은 굴로 진입하면 남서쪽 폐광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로베리는 드디어 연구소로 돌아간다. 이제 하테노 마을에 가면 프루아패드를 강화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언제 가지...

 

- 초록색 손의 형태가 떠오르는 원형 조각상이 있는 하늘섬

- 지저 남서쪽 폐광 가기: 시간의 숲에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