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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기73

[왕국의 눈물] 2. 로딩화면에 지도가 추가되었다!이제 시간이 흐른다. 하늘 섬에서도 일몰은 멋있다. 구름이 엄청나게 빨리 이동한다.라울이 알려준 첫 번째 사당이다. 울트라 핸드를 얻을 수 있다.처음에 입장하면 판자를 이용해서 길을 만드는 수수께끼가 있다. 첫 번째 벼랑은 판자 하나를 옮기기만 해서 해결하는데, 이건 사실 전작의 마그넷 캐치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해결 방법이다. 두 번째 벼랑부터 새로운 능력인 접착 기능을 사용한다. 울트라 핸드는 (1) 잡고 옮기기 (2) 접착 의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는데, 이 사당은 두 개의 벼랑을 통해서 이를 유저에게 소개한다. 특히 전작을 해본 유저라면 (1)은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1)->(2)의 학습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했다고 생각한다!두 번째는 판자에 갈고.. 2024. 12. 19.
[왕국의 눈물] 1. 스샷이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스샷 정리 겸 간단하게 감상 정리바보 같은 추리로 미래의 나를 웃기기 위한 목적도 있음시작하자마자 하트 두 줄이길래 환호했다맛소드에 갑자기 불 들어오길래 꺼냈는데 바로 컷씬으로 들어가면서 젤다가 와 맛소드에 불들어와요!! 해서 놀랐다;; 맛소드에 불 들어온거를 유저가 직접 인지하지 못했더라도 젤다가 알려주도록 설계한게 좋았음!옥돌이.. 7개...!! 스소 생각나는 얘기하다가 갑자기 7현자 나와서 너무 너무 반가웠다.. 옆에 공주+마왕 벽화에도 옥돌 2개 있더라하늘 섬 사람들이 아예 '새'로 묘사된 것도 좋았다. 조나우족이 내려와서 하일리아인이 됐다고 하던데 그러면 리토족은 뭐가 되는지 궁금함 가장 고대인에 가까운 종족 아닌가요여기서 젤다가 엄청 신나하길래 웃겼음.... 2024. 12. 19.
2020~2023 20202020년 초에는 데탑 없이 노트북 유저였어서 스위치 게임이 많고, 후반쯤 되어서야 PC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오리와 눈 먼 숲은 할나랑 비슷하대서 했었는데 그래픽이랑 브금이 좋아서 무난하게 재밌게 했다. 방학 때 매일 새벽까지 돈스타브를 하면서... 전투도 잘 못하는데 용파리까지 잡고 지하 탐험도 하고 토끼고기 무한 수급 장치를 만든 다음에 접었던 기억이 난다. 워낙 파고들기 컨텐츠가 많은 게임이라 아직도 못해본 컨텐츠가 엄청 많은데, 그래도 이때 새 패치 나오면 또 재밌게 탐험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로는 생존게임을 거의 안하게 되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생각보다 많이 하지는 않았다. 튀동숲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노가다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 엄마랑 둘이 매일 동물의 숲.. 2024. 12. 18.
[황금의 유산] 7. 기억의 민족, 요카후이 족 오르코 파차 브금이 고산지대라는 맵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좋다. 같은 멜로디로 각 지역 특색에 맞게 변주하는거 너무 대단해 옥수수? 퀘스트도 받았다. 튤라이올라의 백성이 굶지 않도록 스스로의 피와 살을 나눠주는... 어? 종합상가 퀘스트도 하고 싶고 수첩도 채울겸 보일 때마다 조금씩 캐고 있는데 생각보다 비싸게 잘 팔려서 좋음티끌 모아서 부자돼야지 부자돼서 세기말에 돈으로 모든걸 해결해야지 처음에 요카호이족을 아주 오래전.. 이곳을 지배했던 거인족...!? 이라고 해서 고대인인줄 알았는데 선량한 시민이었음. 드디어 등산!!쿠루루가 자꾸 징 달고 쫓아와서 곤란했음.근데 알리제를 힐러 시키면서까지 알피노를 두고 다니는 이유가 뭐예요?ㅠㅠ 고대인 아닙니까 이거 ≡(▔﹏▔)≡뭐 나올 때마다 이거 고대인 아.. 2024. 12. 15.
[황금의 유산] 6. 왕으로서, 아버지로서 연왕이 한판 뜨자고 궁으로 불렀는데 계단이 너무 많다ㅋㅋㅋ 계단 오르다가 지치겠어 황금 첫 전투퀘가 남의 아빠랑 결투라니 연왕이랑 결투할 때 문득 제노스가 생각이 났다... 응 나 연왕이랑 즐겜할거야ㅋㅋㅅㄱ 이거는 특수대사일까?암튼 생각보다 어려워서 피갈 내단 쿨마다 돌리면서 깼고 OST로 Dawntrail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ㅎㅎㅎ 효월에서 베네스랑 대련하는 것도 생각나도 재밌었어 알고 뽑으신거예요? 나 바쿠쟈쟈 보면서 왜 이런 애를 후보로 세웠담;; 굴루자쟈도 별 수 없네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거였어 계승 의식에 외부인이 들어오는거나 석판을 뺏을 수 있다는 점이나 여러모로 허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사실 다 큰 그림이였다고 말함. 솔직히 의외임 그냥 참 파판 스러운 스토리구.. 2024. 12. 15.
[황금의 유산] 5. 수집의 민족, 모블린족 우크라마트의 뱃멀미를 계기로 진지한 얘기를 시작함근데 뱃멀미 좀 할 수도 있지ㅋㅋㅋ 큰 사고 (크리스탈.. 브...) 안치고 약한 모습을 얘기하는게 다행이었음왕이 멀미하면 뭐 어때 해전할 것도 아니고 황금향 갈 때 멀미나 좀 나겠지 쿠루루는 처음 등장 했을 때부터 항상 어른이야... 쿠루루가 알피노랑 우누칼하이 기강 잡을 때부터 좋았는데 원래 힘-용기-지혜 하나씩 맡아서 하는거임링크도 힘이랑 지혜는 없음 듣고, 느끼고, 생각하라는 말...신생 시절 어머니 크리스탈이 외칠 때는 어쩔; 싶었지만 이제는 감회가 새롭다있을 때 잘할걸 근데 요즘 보면 진짜 스스로 생각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솔직히 우쿠라마트 보면서 퀴나가 왕 되는게 나으려나;; 싶다가도 안돼 쿠루루 할아버지 비밀을 풀어야 해!! 하고 있.. 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