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64 [왕국의 눈물] 11. 감시 요새로 돌아와서 변한게 있나 확인해봤다. 다음 행선지로는 조라의 마을을 추천해준다.고론 애들 둘도 감시요새로 와 있다. 뭘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굴러다니고 있다.감시요새 우물에서 우물 마니아를 만났다. 나중에 프루아 패드에 우물 탐지기도 넣을 수 있나보다! 어서 로베리가 LAB으로 떠났으면 좋겠다.고론 시티 문제를 해결했더니 관련 기사가 났다. 그리고 토벌대도 한 번 도와줬더니 몬스터 토벌 퀘스트가 나왔다. 야숨에서는 몬스터를 못 찾아서 다 못 잡았었는데 이 퀘스트로 위치를 다 알 수 있을 듯 하다!고론 시티 상공에서 찍은 고대 하이랄의 비석도 보고했다. 친절하게도 공유한 내용을 벽에 붙여준다!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갈 필요가 없다. 그리고 라울 왕의 누이가 있다고 한다. 아직 .. 2024. 12. 19. [왕국의 눈물] 10.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미뤄둔 사당을 깼다.돌파하는 힘? 인가 뭔가 하는 사당이었는데 조이콘 쏠림 때문에 힘들었다. 첫 퍼즐은 다리를 연결하는 퍼즐이고, 두 번째는 다리를 바퀴에 연결해서 반대쪽으로 이동시켜서 다리를 쭉 펴는 퍼즐이다. 두 번째를 처음 봤을 때는 이번에도 다리를 연결하는건가? 싶었는데 거리가 부족해서 기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바퀴에 다리를 잘 붙여야 다리가 안 뒤집어지고 쭉 펴진다.세 번째는 의도를 잘 모르겠다. 바퀴가 2개 달려 있어야 판때기가 안돌아가고 앞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려고 그랬나? 아무튼 바퀴 4개로 잘 건너갔다.마지막은 좀 웃겼는데 ㄷ자 모양 구조물을 바퀴 앞에 붙여서 구슬을 운반하는 퍼즐이었다. 앞에 있는 버튼이 무게로 눌리는 버튼인지 몰라서 해결 방법을.. 2024. 12. 19. [왕국의 눈물] 9. 동굴 탐사를 위해서 땅을 파고 또 판다. 다음 행선지를 고론 시티로 정한 이유는, 야숨에서 고론 애들이 돌을 먹고 광석을 캐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불의 현자 능력이 굴을 파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이다. 돌을 먹어서라도 없애줘...요리 메모가 추가되었으니 요리를 틈틈히 채워볼 것이다. 근데 계속 실패만 한다. 우유를 넣어서 리조또를 만들고 싶은데 계속 주먹밥만 만들고 핫밀크만 만들어진다!!ㅠㅠ 다른 애들이 팔 때 사서 레시피를 훔쳐야겠다.이제 슬슬 조나우기어로 이동 수단 만들기에 익숙해졌다. 강 정도는 유유히 건너갈 수 있다~~ 보물상자를 줍기 위해서 강을 따라서 이동하고, 여기저기서 언급되던 숲의 마굿간에 도착했다. 새로운 행상인도 만났다.감시 요새에서 만났던 고론이 가고 싶어했던 레스토랑이 이 길 끝에.. 2024. 12. 19. [왕국의 눈물] 8. 허드슨씨는 시자기 마을에서 마이 홈 만들기를 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하테노 마을의 링크 집도 잘 있나 보러가야한다. 우리 집 없어지지는 않았겠지?! 그게 어떻게 지은건데이럴수가 조라의 마을은 오물로 오염되었다고 한다. 물에서 사는 애들인데 진짜 위험한 것 같다. 리토족의 이변을 처음 들었을 때도 엄청 끔찍했는데 여기도 망한 것 같다.이 마굿간도 미확인 생물의 이야기로 떠들석하다.말이 있으니 코록도 쉽게 옮길 수 있다. 미안하기는 하지만... 이제 코록이 하도 무리한 요구를 많이 해서 어쩔 수 없다. 절벽을 오르고 건너고 강을 건너가야 해서 편안히 모셔다 주기 힘들단 말이야...!오뚜기 기어 사당이다. 처음에 엄청 뜬금없이 투버루프를 쓰게 유도하는데, 이후 퍼즐에서 오뚜기로 판자를 세로로 세운 다음 투버.. 2024. 12. 19. [왕국의 눈물] 7. 다음에 어디로 갈지 추천 받을 겸 감시 요새로 복귀했다. 빨리 프루아 패드에 사당 탐지 기능 달고 싶다. 로베리가 빨리 LAB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신전 하나 깨면 갈 줄 알았는데 조슈아 퀘스트를 깨야하나 보다.프루아의 다음 추천은 고론 시티이다! 게임 쉽게 쉽게 하고 싶으니까 추천해주는 곳으로 갈 것이다.근처 동굴을 털다가 멋있는 광맥을 발견했다. 조나니움인줄 알았는데 채굴이 안된다. 더 강한 망치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부서진다. 이건 하늘 섬 골렘들한테 물어봐야하나...ㅇ_ㅇ 하게 생겨서 너무 귀여워 고론 시티 가는 길을 까먹은 고론이라니 바보다 바보감시 요새에 이것저것 많이 생겨있었다. 축사 건설해서 임시 마굿간도 만들고 악마상도 개방하고 보쿠린 만나서 주머니도 넓혔다.물고기랑 거래했다.. 2024. 12. 19. [왕국의 눈물] 6. 바람의 신전에 진입하기 전에 헤브라쪽 용의 눈물 하나 개방했다.가논돌프가 소니아의 옥돌을 뺏어서 자신의 이마에 박고 마왕으로 각성하는 내용이다. 이마에 옥돌을 박는걸 보니 예상대로 하이랄 성 지하에 있던 미라는 고대의 가논돌프였다. 마왕으로 각성하면서 머리도 길어지고 근육량도 늘고 붉은 달이 떴다.가논돌프는 하늘 섬의 조나우족이 갖고 있는 전능한 힘을 탐냈나보다. 전능한 힘을 가진 신의 힘을 훔침 ← 좋아하는 설정이라서 가논돌프의 동기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다. 별 대의 없이 그저 세계관 최강자가 되고 싶었던거겠지? 가논돌프니까...바람의 신전 첫 번째 퍼즐은 고드름을 이어 붙여서 레버를 만들기이다. 좌측에는 멀쩡한 도로래와 고드름을 놓아서 힌트를 주고, 우측에는 부서진 도르래를 배치했다. 근데 저 고.. 2024. 12. 19.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