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씨는 시자기 마을에서 마이 홈 만들기를 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하테노 마을의 링크 집도 잘 있나 보러가야한다. 우리 집 없어지지는 않았겠지?! 그게 어떻게 지은건데
이럴수가 조라의 마을은 오물로 오염되었다고 한다. 물에서 사는 애들인데 진짜 위험한 것 같다. 리토족의 이변을 처음 들었을 때도 엄청 끔찍했는데 여기도 망한 것 같다.
이 마굿간도 미확인 생물의 이야기로 떠들석하다.
말이 있으니 코록도 쉽게 옮길 수 있다. 미안하기는 하지만... 이제 코록이 하도 무리한 요구를 많이 해서 어쩔 수 없다. 절벽을 오르고 건너고 강을 건너가야 해서 편안히 모셔다 주기 힘들단 말이야...!
오뚜기 기어 사당이다. 처음에 엄청 뜬금없이 투버루프를 쓰게 유도하는데, 이후 퍼즐에서 오뚜기로 판자를 세로로 세운 다음 투버루로 올라가라는 힌트인가보다. 근데 오뚜기로 지렛대처럼 날라가는게 높이 맞추기가 어려워서 힘들었다...
드디어 카카리코 마을에 도착했다. 족장이 된 파야를 만났다.
감시 요새에서 소개 받았던 타우로도 여기서 다시 만났다. 마을 주변에 네 개의 고리 유적이 떨어져 있다고 한다. 그 고리를 안에 있는 석판을 확인하러 가야겠다.
여기서도 젤다가 나오는데, 마치 인형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중앙 고리에 접근하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젤다가 그냥 링크를 인도하고 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여기 저기 하늘을 날라다니고 주의를 주고 다니니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리도우를 다시 만났다. 고대 하이랄 문자가 적힌 비석을 찍어오면 해석해준다고 한다. 아쉽게도 저번에 찍어놓은 사진은 삭제해버려서... 거기는 다시 올라가야 한다. 프루아 패드에 번역기를 달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나보다 아쉽다ㅠ
리도우의 방에는 조나우 문물을 연구한 흔적들이 붙어있다. 집안 내부가 섬세하게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는게 즐겁다.
와 야광 슈트 너무 비싸!!! 그래도 할머니가 아프시다니 납득했다. 밖에 있는 동생한테 쌀 죽 만드는 법을 배웠는데 문제는 쌀과 우유가 없다. 해품이꽃은 있는데... 행상인을 찾기 위해서 다시 쌍둥이 산 쪽으로 가봐야겠다
매화나무 밭도 여전히 있었다. 여기 들어가면 혼났었는데 이제는 꼬꼬 장치도 있다... 그래도 해품이 꽃 연구에 밭을 나눠주었다니 좋으신 분이다. 사람들이 매화 나무 밭을 하도 괴롭이고 호박도 어찌나 털었는지 이제 호박도 못 털게 되어있다.
이분은 나크시 마을에서 오신 분이다. 나크시 마을에 해적이 나타나서 피난 온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있다. 나크시 마을에는 그 마을에만 있는 가게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분 남편이 활의 명수인데 가출했나보다;;
이 가게는 물류 담당자가 몬스터 잡으러 간 뒤로 돌아오지 않아서 상품이 매우 부실하다. 가서 몬스터를 처리해주고, 혹시 쌀을 판다면 여기서 사야겠다.
야숨에서 같이 요리했던 코코나😂😂 고리 유적 순회 기념으로 고리 모양 화관을 팔고 있다. 비록 어디다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다. 주머니에 안 들어가는걸 보니 집에 장식은 못하겠지? 아쉽다.
파야가 갑작스럽게 족장이 되고 마을을 위해서 어떤 족장이 되어야할지 고민하는 내용의 일기이다. 지상화는 총 11종이 있나보다. 파야는 마을을 비밀스럽게 지키기 보다는 고리 유적을 적극적으로 조사해 마을을 부흥하려는 계획이다.
문득 든 생각인데 혹시 네 개의 이변을 해결하고 나면 고리 유적에 접근이 가능해지고 파야가 다섯 번째 현자가 되려나?! 옛부터 왕족을 섬겨온 가문이라고 했으니 4종족 + 시커족 + 젤다 이렇게 여섯 명이 육현자를 이루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딘가에 아이와 어머니만의 비밀 기지가 있나보다
용이 카카리코 마을 뒷 편의 깊은 굴로 들어가길래 따라가면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따라 들어갔다. 엄청 열심히 따라갔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고 그냥 다른 깊은 굴을 이용해서 다시 지상으로 나갔다. 허무하다..
해품이꽃 하늘 섬에서 주웠는데 하이랄에는 없는 신종 들풀이라고 한다. 그리고 독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연구 중이라고 한다. 좋은 일 하시는 분이다.
다른 고리들도 한 번씩 확인했다. 맥스 트러플을 중얼거리면서 잠든 녀석은 맥스 트러플을 바닥에 꺼내니 진짜로 일어나는게 웃겼다. 그리고 육 현자는 바람+번개+불+물+시간+빛 인게 맞았다. 세 번째로 만난 친구는 하늘 섬에서 발견 가능한 조나우족의 고대 복장이 궁금하다고 해서 고대의 옷 꺼내서 입어줬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서 아쉬웠다. 뭔가 있을까 싶어서 옷도 갈아입고 칼도 휘둘러보고 했는데 알아봐주지를 않는다!!ㅠㅠ 석판 다 순회한 다음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직접 유적을 방문하지 못한다는 NPC에게 내용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쌀 사러 리토 마을 온 김에 비행 훈련장에 새로 생긴 미니게임을 했다. 다행히 참가비를 낼 필요는 없었다. 고리 15개 통과하는게 쉽지 않았다. 세 번 정도 도전했다.
남쪽 동산에서 몬스터와(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던 사람들 구해줬다. 둘은 화해하고 무언가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 이 싸움을 스크래빌드로 엮을 줄은 몰랐는데 웃겼다ㅋ 방패에 무기를 붙이는거는 자주 해봤는데 무기에 방패를 붙이면 방어가 되는지는 몰랐다? 어떻게 쓸 수 있지 궁금하다.
쟤네를 구해줬는데도 쌀을 안 팔길래 쌍둥이 산 쪽으로 내려왔다. 지나가던 겔드족 NPC가 어디서 북 소리 나는 것 같지 않냐며 말을 걸길래 스피커의 볼륨을 올리고 소리를 따라가 보았더니...
이전에 보쿠린의 마라카스를 찾아줬던 그 장소에서 누군가 북을 치고 있었다.
전해라! 허니 비트!
단장님을 위해 벌꿀 크레이프를 만들고 싶어하는 호스 하모니 악단의 북 연주자였다. 다행히도 벌꿀이 3개 있어서 그 자리에서 해결했다. 어쩐지 카카리코 마을 깊은 굴 주변에 벌집이 많더라니.. 보상을 100 루피나 준다.
제 눈이 예쁘나요
미확인 생물체의 소문의 근원지는 여기였다. 쌍둥이 마굿간의 쌍둥이 아이들... 대체 얘네들이 왜 필로네 지방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덩치가 크고 코뿔소 같이 생겼으며 발자국도 매우 큰 그런 미확인 생물체를 목격했다고 한다.
하테노 마을은 어떤 장녀가 차린 패션 사업이 대박을 치면서 패션의 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다른 곳은 천재지변으로 난장판인데 여기는 패션 얘기만 계속 들려서 웃기다. 카카리코 마을 문제를 해결하면 하테노 마을도 들러야겠다. 내 집이 잘 있는지도 봐야해!!!
이 사람은 전설의 마스터 솔트를 찾고 있다ㅋㅋㅋㅋㅋ 설마 진짜 있는건 아니겠지!? 코록 숲에 가면 찾아봐야겠다.
이번 요정들은 당당하게 길가에 집을 지었다. 근데 상당히 염세적으로 변했고 북소리를 들어야 나올 수 있겠다고 한다. 호스 하모니 악단 친구들이 연주해줘야 할 것 같은데... 숲의 마굿간까지 가봐야 하나?
여기 원래 붉은 달 조사하던 NPC(붉은 달 뜨면 발광하면서 뛰어다니는 사람) 있었는데 몬스터 요새로 잡입했나보다. 만나면 구해줘야할듯. 그리고 이 주변에 이가단의 기지가 있나보다.
마구간 안에서 아기들이 낙서해놓은 미확인 생물의 발자국을 볼 수 있었다. 귀여워!
그리고 말 침대를 처음 써봤는데 마용은 추낙 지방의 마구간에 있다고 한다. 북동쪽은 4종족 마을은 없지만 이것저것 다른 요소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얘 너무 울퉁불퉁한 곳에 서있고 주변에 돌과 통나무 밖에 없어서 애먹었는데 구경하고 있던 사람이 해줬다.
원래 코코나 & 푸리코 어머니의 묘비가 절벽 부근에 있었는데, 고리 유적이 떨어지면서 더 이상 가지 못한다고 한다ㅜ 원래 새벽이었나 밤 마다 그 묘비로 찾아가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족장 저택 앞의 개구리 상한테 기도를 하고 있다. 기도가 끝나면 푸리코는 바닥에 고리랑 자매를 그리면서 놀고 있다. 낮 정도 되면 어머니와의 비밀 기지로 가려나 싶어서 지켜봤지만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사라져 있어서 결국 비밀 기지의 위치는 알아내지 못했다. 동굴이려나?
그리고... 우유 죽 만들어주겠다고 쌍둥이 마구간까지 가는 길을 샅샅이 뒤졌는데 행상인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도를 다시 보니까 서쪽으로 길이 따로 나있길래 그쪽으로 갔더니 행상인을 만날 수 있었다! 심지어 카카리코 마을 쪽으로 오던 길에 본 행상인이었다.
아침마다 꼬꼬들이 살아져서 알을 수확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침으로 시간을 돌리고 꼬꼬를 따라가 보았는데 엄청 높이 멀리 이동하더니,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동굴 안에는 새알이 엄청나게 많았다. 조금 미안하긴 한데 다 쓸어갔다.
다행히도 비탈길에서는 받침 판자가 미리 만들어져 있다. 수월하게 깰 수 있었다.
카카리코 마을 근처의 탑이 천재지변 이후로 열리지 않는다고 한다. 바로 아래에 있는 동굴에서 천장 뚫고 올라갔는데, 알고보니 문 옆에 긴 장봉이 걸쳐져 있어서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이었다.
인근의 '튕겨 내는 것' 사당이다. 스프링 기어 퍼즐이다.
헤브라 지역에서 이 기어를 처음 봤을 때는 뭔가 싶었었다. 첫 번째 구간은 평범하게(?) 밀쳐내는 블록 장치가 있고 두 번째부터 직접 스프링을 사용한다. 첫 번째 장치는 야숨에서도 있었던 장치인데 이것에 대응하는 스프링 장치를 추가한게 인상적이다. 이제 밀쳐내는 블럭을 얌전히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직접 스프링을 들고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세 번째 구간은 스프링을 이용해서 구슬을 옮기는 사당이다.
그리고 스프링을 몇 개 더 주는데, 스프링을 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음을 알려준다. 다만 스프링을 새로 열린 방에 쌓아서 이 위로 가려고 했었는데 아무리 뛰어도 천장이 까마득히 멀리 있어서 이게 뭔가 싶었다. 알고보니 올라가야할 절벽은 방 밖에 있었다ㅜ
그리고 지도를 살펴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원래 뿌리가 사당 밑에 있는거는 알고 있었지만 이름도 사당을 뒤집은 것인지는 몰랐다!ㅋㅋㅋ 그리고 왜 아직도 '지하'가 아니라 '지저'로 번역했는지 의문이다.
- 시자기 마을에서 허드슨 만나기
- 쌍둥이 아이들에게 미확인 생물 얘기 듣기
- 나크시 마을에만 있는 가게?
- 행방불명된 활의 명수 남편
- 필로네 지방의 미확인 생물체
- 전설의 마스터 솔트
- 패션의 성지 하테노 마을
- 붉은 달 조사하러 간 NPC
- 쌍둥이 마굿간 근처 이가단 기지
- 추낙 지방 마구간의 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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