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64

24.10 지혜의투영, 피크민블룸, 파판14 지혜의 투영조금씩 아껴가면서 하는 중이다. 중 처음으로 헤브라 산을 공략 중이라서, 한 70% 정도 진행한 것 같다.야생의 숨결 오마주로 시작하는게 좋았다. 그래픽은 꿈꾸는 섬의 장난감 같은 느낌이라서 귀엽다. 물도 투명하고 예쁘다게임이 어렵지는 않은데 새로운 투영체를 배워서 최대한 희한하게 파훼를 시도하는 재미가 있다. 졸렬함 점수를 원한다!그리고 공주 시점이라서 당연하게도 링크랑은 모르는 사이있게 재밌었다ㅋㅋㅋ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가면서 그가 어떤 인물인지를 밝혀내는 구성도 재밌고, 후반전에는 로암 왕을 구하겠다는 목표가 링크 구출로 바뀌는 것도 참신하다. 젤다가 주인공이라는 점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주인공을 바꾼 것만으로 시리즈의 굵직한 스토리가 많이 비틀어져서 바뀐 점을 찾는 즐거움이 있다... 2024. 10. 26.
2024 에오르제아 심포니 후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18.
효월의 종언 그 이후 (메인 퀘스트) 6.1 알자달 해저 유적으로 진입할 때 나오는 컷씬인데,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귀엽다. 트러스트로도 가봤는데, 빛의 전사도 현자도 사정없이 돌려버리는 웃기는 기믹이 있었다.6.1은 분위기가 무겁지 않아서 특히 재밌는 장면이 많았다. 아이돌 야슈톨라라던가 6.2 뭐 어떻게 야슈톨라가 잘 해줘서 보이드로 넘어갔다. 제대로 안 읽었는데 에스티니앙도 제대로 안 듣는 것 같아서 안심함1세계 가던 것처럼 다 같이 허우적거리면서 날라가는게 너무 어이없었음실바와 우누칼하이의 이야기를 인상깊게 봤어서 13세계로의 여행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었다. 새 던전과 필드 디자인은 신생 때부터 보이드 관련하여 쌓아온 이야기들을 이미지로 잘 풀어냈다.제노스인줄 알고 분노하려다가 바로 사과했다.나만 그런게 아닌듯하다.제로는 10년 전의.. 2024. 10. 13.
튀동숲 백업 (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12.
스팀 우주 탐사 게임 (KSP, Astroneer) Kerbal Space Program처음으로 로켓 날리고 달에 착륙까지 한 스샷이다.네이버 카페에서 공략을 찾아가면서 열심히 조립하고 동선 조절을 했다.지금 봐도 그래픽이 깔끔하고 괜찮은데 어떻게 노트북으로 돌렸지 Astroneer아스트로니어에서는 테라포밍과 자원채집을 많이 했다.나름 스토리 같은 것도 있어서, 관련된 기물을 다 만들고 최종 목적지까지 갔었다.멀티도 돼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했다. 2024. 10. 12.
피크민3 디럭스 (2020) 을 계기로 나와 주변 사람들은 모두 피크민 중독자가 되었다. 타동숲을 하던 시절부터 피크민 IP를 알고는 있었지만 무슨 게임인지는 잘 몰랐어서, 호기심에 가장 최신작인 를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는데 생각보다도 너무 재밌었다. 마침 주변 친구들도 피크민 시리즈에 관심이 많아서 를 빌려주고 답례로 를 받아왔다.폰트와 GPAD에서 세월을 느낄 수 있다. 누가봐도 이식작이야~그래도 그래픽은 엄청 디테일하고 멋지다. 조금 투박하긴 하지만, 퀄리티가 더 높았으면 피크민들이 눈에 잘 띄지 않을 것이다.다 같이 둥둥 떠다니는거 너무 귀여워~ 이런 것처럼 피크민과 주인공들의 작은 크기가 부각될 때 재밌다.뭔지 잘 모르겠는데 이상한 벽화도 있었다. 찾아보니 도전 과제 중 하나였는데 조그맣게 그려진 피크민이 귀엽다. 아쉬운건.. 2024.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