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이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스샷 정리 겸 간단하게 감상 정리

바보 같은 추리로 미래의 나를 웃기기 위한 목적도 있음

시작하자마자 하트 두 줄이길래 환호했다

맛소드에 갑자기 불 들어오길래 꺼냈는데 바로 컷씬으로 들어가면서 젤다가 와 맛소드에 불들어와요!! 해서 놀랐다;; 맛소드에 불 들어온거를 유저가 직접 인지하지 못했더라도 젤다가 알려주도록 설계한게 좋았음!

옥돌이.. 7개...!! 스소 생각나는 얘기하다가 갑자기 7현자 나와서 너무 너무 반가웠다.. 옆에 공주+마왕 벽화에도 옥돌 2개 있더라

하늘 섬 사람들이 아예 '새'로 묘사된 것도 좋았다. 조나우족이 내려와서 하일리아인이 됐다고 하던데 그러면 리토족은 뭐가 되는지 궁금함 가장 고대인에 가까운 종족 아닌가요

여기서 젤다가 엄청 신나하길래 웃겼음.. 공주님 역덕이야.. 누가 봐도 폭탄으로 부숴야 하는 돌 덩어리도 옆에 있었는데 공주님이 이것도 부시자고 할까봐 겁났음... 다행히 안부시고 갔는데 나중에 제가 부시겠죠??

아까워서 비명지름.. 팔도 뺏기고 옷도 뺏기고 빤스만 남기고 전부 뺏김ㅠ

좀비 가논 말 할 줄 몰랐는데 말해서 놀랐다ㅋㅋㅋㅋ 이 분도 머리에 옥돌 박으셨네

이분 누군지 궁금하다 야숨 영미판 엔딩에서는 링크가 가논이 다시는 태어나지 못하도록 영혼까지 끝장냈다는 식으로 로컬라이징 됐다고 했었는데.. 그럼 누구세요? 종언자세요? 그분도 제가 번개로 지졌는디

저기 이 검에 입주민분 한 분 계시는데 그분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걱정스러워요..

맛소드 이 꼬라지 났는데 이걸로 덩굴 자르라고 안내하다니.. 맛소드 공격력 1 된거 보여주고

짜짠! 당신의 맛소드는 이제 공격력 1 짜리 나뭇가지입니다! 알려주려고 그랬나 싶음

5년만에 NFC 태그에서 생체 인식으로 발전함.

혹시 잊어버렸을까봐 수영하기 암벽타기 다시 알려주는 친절함

왜 다이빙을 두 번이나 시키지!! 싶었는데 낙하했을 때 물로 떨어지라고 알려주기 위한 설계였다. 이제 땅으로 떨어지면 링크 빈대떡 되는 것임

실제로는 물로 떨어져도 아스팔트에 떨어지는 것만큼의 충격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쩌겠어요

설레이는 장면

생각보다 엄청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하늘 섬도 엄청 많다;;

아니 이렇게 잘 떨어질거였으면 페러세일은 왜 필요했던건데!?

너무 호수 중앙에 떨어져서 시작한지 30분만에 죽나;; 싶었는데 자연스럽게 연잎에 올라간다. 왕눈 링크는 요정인가보다...

링크 올라갔을 때 연잎 가운데 물 고이는 표현이 좋았다.

'시작의 하늘 섬'이라니 이런 섬세함이 좋다

목이 쭉 늘어나는 장면을 보고 과연 얘가 아군인가 적군인가 도망가야하나 비서인가 고민했다. 집사였음..

젤다가 나한테 프루아패드! 를 맡겨두고 먼저 가버렸다. 젤다의 자취를 따라가서 합류해야한다. 아 나 이거 안좋은 기억 있는데.. 호박석 같은 곳에 들어가 계실까봐 겁나요...

집사가 주목도 알려주고 길 안내도 해주고 청소도 하는 것 같고?(바닥을 손으로 문지르던데 대체 무슨 동작인지 모르겠다) 요리하는 법도 알려준다. 꽤나 친절하다.

최근에 하던 게임이 R키가 공격 키였어서.. 계속 R을 눌러서 공격하게 된다ㅠ 시작하자마자 대뜸 나뭇가지 던지고 난리났다. 주목도 자꾸 조이스틱 R 눌러서 하려고 해서 전투가 배로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악!!

시간의 신전 말고 다른 신전도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야숨에서 큰 던전이 없어서 아쉬웠다는 반응을 많이 봤는데 사당(소규모 던전) + 신전(대규모 던전)의 구조일지 궁금하다.근데 정작 시오는 한지 오래돼서 시간의 신전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난다.. 물의 신전밖에 기억 안난다...

항아리가 있으면 깨야한다.

이건 뭘까요?

 

새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이번 작품에서는 상당히 풍성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