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 지점이 목적지와 거리가 좀 있어서 수레를 만들어서 타고 가려고 했는데... 만드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잘 못만들어서 그냥 터벅터벅 걸어갔다..
시작하자마자 중앙 하이랄로 보내다니 극악무도하다. 왕눈 처음 시작하고 나서 중앙 하이랄로 갔다가 가디언 빔에 지져진 기억이 있어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가긴 해야하니까... 빠른 이동을 위해 멀리 보이는 마굿간에 가서 말을 꺼내오기로 한다.
지상 몹들도 많이 바뀌었다! 보코블린이 가방을 메고 있고 자기들끼리 무리를 이뤄서 다니고 있다. 나는 하트 3개짜리 쪼렙이므로 최대한 몹들을 피해서 도망다닐 계획이다.
허드슨씨 엄청나게 성공하셨군요!? 사방에 건축 자재가 놓인 것도 웃기고 이 NPC는 어딜가나 계속 마주친다. 어떻게 주변에 있는 자재로 대충 땜빵하면 된다.
북동쪽 올딘 지방의 숲의 마구간에다가 유실물을 갖다주면 뭔갈 보상을 주나보다... 시작 부분이라서 퀘스트 정보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ㅠ_ㅠ
야숨 1의 말들을 타고 다닐 수 있다! 너무 너무 반갑다ㅎㅎㅎ 새로 잡아서 이름을 한글로 지어줄지 고민하다가 제일 아래쪽 말을 데리고 나갔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어디서 잡은 말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색깔이 독특하다. 그리고 말을 잘 안듣는다...
반가운 인물들 프루아, 로베리를 만나고 조슈아라는 새 NPC도 만났다. 야숨할 때는 카카리코 마을에 가기 전까지 너무나도 외로웠는데 이번에는 시작 지점부터 NPC들이 많아서 즐겁다. 재앙 이후 다들 힘내서 살아가고 있었던게 느껴진다.
링크랑 젤다랑 지하에서 실종되고 나서 꽤 많은 시간이 지났나 보다?!!
중앙 분수에서 추모비 발견함. 그리고 꽃은 내가 주워감
전투 튜토리얼 던전이다! 야숨과 동일하다.
3 게이트의 단장을 찾아야 했었는데, 막상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까 대체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밖으로 나와서 NPC의 시선 향하는 곳을 보니 단장을 찾을 수 있었다.
길을 못찾아서 천장 뚫는 능력으로 올라갔다. 이 능력이 좋긴 좋은데 대책 없이 올라가다 보면 내려올 때 고생한다.. 패레세일도 없고ㅠㅠㅠ
이 세계에서도 붉은 달이 뜬다. 붉은 달이 고대의 마왕-용사 전쟁과 관련이 있나보다. 야숨에서 처음 붉은 달 나왔을 때는 너무 무서워서 비명 질렀었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하나도 안무섭지롱~~
영음으로 진행 중인데 영음이랑 한글 자막이랑 내용이 꽤나 다르다.
이것도 조립이 되나? 하고 가서 5초 후에 낙사함. 함정이다...
길을 잃어서 식당으로 왔다. 식당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벽난로 안에 독기가 가득하고 좋아보이는 활이 있었다. 그나저나 이번에 보상으로 화살을 엄청 많이 주는 기분이다!!
?????????
처음보는 몹들이 많아서 놀랐다... 그리고 얘들 자꾸 천장에 붙어서 공격하기가 힘들다. 창으로 몇 대 때려봤는데 데미지가 너무 조금씩 닳아서 도망갔다. 페X소X와 다X소X로 기른 도주 실력을 발휘할 때다.
맵 개방을 신기하게 하네... 위로 냅다 던져서 다음에 가게될 '깊은 굴'이 어딘지 보여준다. 사실 여기서 유저가 혼자 깊은 굴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직 할 일이 있는지 제발제발 감시 초소로 다시 돌아오라고 신신당부한다ㅋㅋㅋ
다행히 페러세일도 얻었다ㅠㅠ
할일 추가: 토벌 부대 도와주기, 식당 가서 사람? 이나 레시피 찾기
아 방금 식당 다녀왔는데!! 레시피가 붙어있는걸 보긴 했는데 제대로 안봤다.
카메라 퀘스트! 어쩐지 카메라가 안되더라
와 지저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지저가 생각보다 너무너무 깊고 엄청나게 넓다. 아래로 다 연결되어 있나??
지상-상층-지저 3단 구조라니 맵이 엄청나게 넓어서 놀랍다. 지저 분위기 돈스타브 지하 같다ㅋㅋㅋ 그리고 최대 체력이 닳아버리는 기믹이라니 난이도가 꽤 있을 것 같다.
폭탄꽃이다!!! 포우다!!!
이것도 뭔가..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뭐였는지 모르겠다. 무기 주웠더니 사라졌다.
지상으로 올라가려고 원래 있던 지점으로 돌아갔는데 얘네가 나 버리고 열기구 타고 올라가버렸더라고!? 지상으로 올라가는 길을 모르겠어서 그냥 워프했다.
또 봅새!
프루아도 그렇고 온 세상이 날 리토마을로 보내고 있어서 일단 리토마을로 가기로 했다. 방한복이 필요할텐데... 모르겠다 일단 가봐야겠다.
오 다크링크!
유실물 모으면 요정옷을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여기저기에 모아야할 의상들이 많구나
바닥을 뚫을 수 있는 나사가 있어서 이걸로 간판을 세워줬다. 근데 뱌로 옆에 사당을 가보니 이 기믹을 이용하는 사당이었다. 새로운 장치를 알려주는 사당 + 새로운 장치를 이용한 퍼즐(보물상자, 간판) 이 붙어있다. 근데 이 사당이 꽤 힘들었는데...
이게 아닌 것 같은데..
알고보니 중앙 장치를 움직일 수 있었다. 역시 퍼즐이 안 풀릴 때는 위에서부터 다시 봐야한다ㅋㅋㅋ
뭐야?!!!
라 탐 씨가 남겨둔 호박은 제가 잘 챙겼습니다. 조명꽃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고 있었나보다. 또 어디선가 등장할지 궁금하다~
머리에 나무 말뚝이 있길래 불 붙여보려고 헀는데 마침 비가 왔다. 그냥 뛰어서 지나갔다.
상당히 부담스러운 퍼즐이다. 한 번 내려가면 어떻게 다시 올라가지!!ㅠㅠㅠ 신경쓰이는 부분으로 가라는데 당최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눈가로 가서 조사 지점을 찾았다.
젤다는 과거로 간 것으로 판명남.
헤브라 지역 아래 잊혀진 신전에도 지상화가 있다.
- 리토 마을 조사하기
- 리토 마을 앞 신문사 조사하기
- 카카리코 마을 들러서 고리 모양 유적 조사하기
- 잊혀진 신전의 지상화 조사
- 북쪽 마굿간에서 유실물 퀘스트
할 일은 많은데.. 뭐 그냥 발길 가는 곳으로 가야겠다 가다보면 뭔가를 만나고 무엇인가 일어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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